티스토리 뷰
등산하면서 느끼는 점이 몇가지 있다. 우선 자연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는 것, 산의 공기는 정말 맑다는 것, 정상을 오르기 위해선 정상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발 밑을 쳐다보는 게 수월하다는 것.
항상 멀리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등산을 통해 깨닫고 있다. 뭐든지 당장 발밑의 계단을 올라야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 산은 평지가 아니기 때문에 한 걸음 한 걸음이 힘들고 버겁다. 그럴 때 저 멀리 정상을 바라보면 너무 아득해서 도중에 하산해 버리고 싶다는 유혹이 강해게 퍼진다. 그럴때는 정상이 아니라 코 앞을 봐야한다. 코 앞의 계단 하나만 밟자 두개만 밟자 스스로를 다독이면 산에 오를 수 있다.
많이 욕심낼 필요없다. 한 칸만 오르면 된다.
항상 멀리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등산을 통해 깨닫고 있다. 뭐든지 당장 발밑의 계단을 올라야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 산은 평지가 아니기 때문에 한 걸음 한 걸음이 힘들고 버겁다. 그럴 때 저 멀리 정상을 바라보면 너무 아득해서 도중에 하산해 버리고 싶다는 유혹이 강해게 퍼진다. 그럴때는 정상이 아니라 코 앞을 봐야한다. 코 앞의 계단 하나만 밟자 두개만 밟자 스스로를 다독이면 산에 오를 수 있다.
많이 욕심낼 필요없다. 한 칸만 오르면 된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해외여행
- 중국
- 대학생
- 대장동게이트
- 누르술탄
- 북한
- 알마티
- 노동이사제
- 우즈베키스탄
- 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
- 구글갑질방지
- 조선족
- LPG폭등
- 마음에온
- 해지개
- 문재인
- 카자흐스탄
- 페미니즘
- 천화동인
- 핑크타이드
- 한라산소갈비
- 차별
- 반시위
- 박정희
- 국민보도연맹사건
- 박근혜
- 화천대유
- 준법감시제도
- 기림의날
- 삼성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