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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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2017. 8. 13. 23:07
가끔 뭐가 편한지 헷갈릴 때가 있다. 편한척 좋은척 괜찮은척 남을 속이기보단 자신을 속인다. 그래서 더 치명적이다.
자신에게 조차 솔직할 수 없는 상황은 꽤 비참하다. 혼자서는 어떤 법도 도덕도 윤리도 필요없지만 그동안 체화된 사회의 규제가 내면 깊숙히 자리잡아 나를 통제한다.
스스로를 속여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하다.
자신에게 조차 솔직할 수 없는 상황은 꽤 비참하다. 혼자서는 어떤 법도 도덕도 윤리도 필요없지만 그동안 체화된 사회의 규제가 내면 깊숙히 자리잡아 나를 통제한다.
스스로를 속여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