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

오늘의 마음

*!*b 2024. 1. 6. 00:15

나는 가끔은 좋은 사람이고 싶다.

내 어떤 티끌도 보여주고 싶지 않다. 그게 내 마음대로 되겠냐만은 일단은 내 좋은 점만 선택적으로 보여주고 싶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나를 봐줬으면 좋겠다.

사실 나는 쓰레기같은 추잡한 마음도 품는 사람이지만  그건 몰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