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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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2017. 12. 11. 18:20
나는 항상 어설프다. 얼기설기 제멋대로 떠진 목도리같다. 나는 왜 완벽하지 못할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세상 밖으로 완벽하게 꺼내놓는 게 어려울까. 자꾸 부족함을 느낀다.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스물하나를 넘어 스물둘이 되면 말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넘쳐흐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스물하나를 넘어 스물둘이 되면 말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넘쳐흐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