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
헛된 기대
*!*b
2018. 7. 15. 23:44
나는 무엇을 기대한걸까. 사실은 내 인생의 어느 부분도 채울 수 없다는 걸 제일 잘 알면서도, 갖가지 핑계를 들어 시간을 낭비해왔다. 혹시나 '그렇게 될 수도 있으니까'를 대비해 현재의 나를 희생시켰다.
환상은 환상일 뿐이다. 희망도 과하면 고문일 뿐이다. 현실에 살자.
환상은 환상일 뿐이다. 희망도 과하면 고문일 뿐이다. 현실에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