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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지막
*!*b
2018. 12. 31. 23:18
어리둥절 2018년의 마지막 밤을 맞는다. 이제 18년에 적는 것이 익숙해질만 해지니 19년이다. 연말엔 시간이 가속으로 붙는다.
올해 내게 스스로 점수를 매기자면 상반기 비제로 하반기 에이제로다. 하반기엔 나름 열심히 살았다. 몰두할 수 있는 일이,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내게 와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하고 싶은 것을 찾아도 그를 행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그것만큼 비참한 것도 없는데 나는 운이 참 좋다.
2018년에도 잘 살아남았다.
올해 내게 스스로 점수를 매기자면 상반기 비제로 하반기 에이제로다. 하반기엔 나름 열심히 살았다. 몰두할 수 있는 일이,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내게 와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하고 싶은 것을 찾아도 그를 행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그것만큼 비참한 것도 없는데 나는 운이 참 좋다.
2018년에도 잘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