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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듦
*!*b
2017. 8. 5. 22:50
깨끗하지 않다고 멀리했던 것을 두 눈 감고 몸을 담그면 어느새 동화되고 편해진다. 불편했던 게 편해지는 건 순식간이다. 모든 건 한끗차이 일지도 모르겠다. 선과 악, 호와 불호 어느 것이든 절대적인 가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