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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

학교생활 3년차

*!*b 2018. 4. 5. 23:23
마음 편히 누워 잘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 공강 때면 누구보다 빠르게 그곳으로 달려가 누워잔다. 덕분에 삭막한 학교 생활이 좀 윤택해졌다. 영화도 볼 수 있어서 아 여기에 내 등록금이 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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