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매일 글

도피처

*!*b 2017. 9. 25. 23:32
도망갈 곳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전혀 없다. 어딜가든 새로운 난관에  부딪칠뿐이다. 도피처라고 생각했던 곳은 한낱 신기루에 불과하다. 결국 현실에서 헤딩해야 문제가 해결된다. 애써 회피한다고 눈 감는다고 바뀌진 않는다. 바뀌어야할 건 직시를 어려워하는 내 자신이다.

'매일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견을 넘어서  (0) 2017.10.02
불변은 없다  (0) 2017.09.30
명백한 실패  (0) 2017.09.24
유보의 영역  (0) 2017.09.23
자기 절제  (0) 2017.09.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