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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고 하는 얘기다.
누구의 월요일이나 그렇듯 나도 비범한 정신으로 월요일을 맞았다. 일어나자 마자 의자 앞에 앉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비범한 정신이라는 말이 한없이 가벼워지는 하루였다. 여차저차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한지 겨우 이십분 넘었을 때 카톡이 왔다. 그러다 유튜브보고 다시 누웠다. 시험 5일 남았는데 큰일이다...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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