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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발제 2개 하는 날이라 괴롭지만 사실상 주말이 시작되는 날이라 좋기도 하다.
지금부터 일요일 아침 눈 뜨기 전까지는 누구보다 여유로운 사람이 된다.
문제는 뒷받침 안 되는 체력이다. 금~토요일에 새벽 늦게까지 드라마도 보고 하려는데 자꾸 눈이 감긴다. 꾸벅 꾸벅 조는 상황에 뭘 본다한들 의미가 있나. 주말의 오할은 잠으로 떼운다.
요즘엔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이런 허무함도 내 삶의 한 부분이라고 받아들이게 됐다. 달아도, 써도 삼켜야 하는 게 인생이다.
새로운 꿈이 스멀스멀 내 안에 자리잡고 있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멋지게 살고 싶다. 성공도 하고 싶다. 지금의 나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코스모에 닿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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