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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술을 잘 못 마신다. 좋아하지도 않는다. 대학시절 내내 먹은 것보다 회사 들어와서 6개월 동안 마신 게 더 많을 정도다.
나도 직장인이라 분위기를 맞추며 쏘맥 한두잔들 먹다보니 꽤나 먹게 됐다. 뻗을 때까지 먹어본 적이 없어서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대략 한 쏘맥 4잔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먹다 보니 요즘은 혼자 있어도 술 생각이 난다. 물론 생각만 했지만...
하이볼, 칵테일 이런류의 술을 먹으면 머리가 아프다는 것도 알았다. 달달한 술들이 뒷끝이 안 좋은걸까...샹그리아는 괜찮던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다. 버텨낼까 했는데 또 용케 버텼다. 오늘은 꾹 참고 늦게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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