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맨날 그날이 그날 같아서 잊고 있었는데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생각해보면 기념일을 챙기는 편이 아니라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특별한 추억은 없다. 집구석에서 연말 시상식이나 영화를 보는 사람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아 올해 크리스마스는 좀 특별한데, 회사 당직이다. 그니까 저녁 늦게까지 근무한다는 소리다. 끝나고 밤에 한번 놀아봐?하는 생각도 잠깐 스쳤지만... 더 어릴 때도 안 놀았는데 이제 와서 바뀔 리가 없지... 오미크론이 극성인데 나가서 뭘 하나 싶기도 하고... 나는 주사보다 뇌까지 찌른다는 피씨알이 더 무섭다.
크리스마스는 25일 내 나이도 25살... 뭔가 특별하게 장식해야할 것 같지만 딱히 좋은 생각은 떠오르지 않는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대학생
- 박근혜
- 북한
- 대장동게이트
- 해외여행
- 해지개
- 마음에온
- 누르술탄
- 천화동인
- 조선족
- LPG폭등
- 국민보도연맹사건
- 구글갑질방지
- 차별
- 카자흐스탄
- 문재인
- 박정희
- 알마티
- 기림의날
- 페미니즘
- 노동이사제
- 반시위
- 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
- 핑크타이드
- 중국
- 삼성
- 우즈베키스탄
- 화천대유
- 한라산소갈비
- 준법감시제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