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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다닐 때 우유급식을 했다. 당번 두명이 우유창고에 가서 우유를 받아오면 우유를 먹었다. 어렸을 때라 흰 우유를 좋아하는 애들이 별로 없어서 다들 제티를 가져와 타서 먹거나 했다. 그러다 어떤 친구는 먹기도 싫고 제티도 없었는지 우유를 차곡차곡 사물함에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다 그 친구는 아주 큰 낭패를 당했다.
이래서 해결해야 할 일이 있으면 제때 해야한다. 미루면 부패해서 터지기 마련이다.
근데 자꾸 미루게 된다. 낭패를 볼 걸 알면서도 행동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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