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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진담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취해서 솔직해진다기 보다는 이성이 마비된 척, 술의 힘을 빌어 진실을 얘기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성인이 일탈하는 건,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건, 가벼워 질 수 있는 건 술 밖에 없다.

어른의 길은 어려운 것 같다
마음은 열여덟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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