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리더십, 필요할 때다.
조국 없는 ‘조국 대전’은 진행 중이다. 조국은 이미 법무부장관직에서 사퇴했으나,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를 요구하는 집회가 매주 토요일 서초에서 열리고 있고, 또 광화문에서는 ‘문재인 하야, 조국구속’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석 달이 넘도록 여전히 조국사태는 해결되지 않은 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장기전이 되고 있다. 왜일까? 첫째로 자유한국당의 총력전이다. 자유한국당은 조국을 막기 위해 임명부터 사퇴까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언주 위원을 시작으로 단행된 이른바 ‘삭발릴레이’를 통해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불만을 강력하게 표시했고, 당 주도의 광화문 시위를 개최하며 대통령의 하야까지 요구하고 있다. 둘째로 검찰의 무소불위 권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국일가에 ..
근현대사
2019. 11. 14. 10:4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마음에온
- 반시위
- 한라산소갈비
- 해외여행
- 조선족
- 페미니즘
- 삼성
- 누르술탄
- 천화동인
- LPG폭등
- 우즈베키스탄
- 대장동게이트
- 국민보도연맹사건
- 기림의날
- 화천대유
- 알마티
- 차별
- 준법감시제도
- 중국
- 카자흐스탄
- 해지개
- 박정희
- 문재인
- 노동이사제
- 박근혜
- 북한
- 구글갑질방지
- 핑크타이드
- 대학생
- 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