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7.4 제주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엔 서쪽에서 놀았다. 10여년 만에 바다 들어가서 수영도 했다. 칠월 초라 물이 차긴 했지만 판포포구 정말 좋다. 나도 키가 작은 편이 아닌데 수심 2m정도 돼서 구명조끼나 튜브 없으면 들어가기 무서울 정도다. 판포포구 입구에 있는 판포리청년회에서 구명조끼(1만원) 빌리지말고, 신호등 건너에 있는 매운탕집(5000원)에서 빌려야 싸다. 나중에 몸 녹일겸 매운탕 먹으러 갔다가 가격차이를 알게 돼서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아 스노쿨링 장비는 미리 준비해갔다. 쿠팡에서 산 것(14900원)보다 다이소(총 8000원)에서 산 장비가 훨 좋으니 다이소에서 사길... 핫둘ㅈㅈ 유튜버 추천으로 한라산소갈비찜 먹었다가 대실망했다. 가족들 좋은 거 먹이려고 1인당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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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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