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타이드
핑크 타이드(Pink tide) -1990년대 말부터 약 15년간 남미 12개국 중 10개국에 좌파정권이 파도치듯 들어선 것을 가르키는 용어 -‘분홍 물결’이라는 뜻으로 여러 남미 국가에서 온건한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이 연달아 집권한 기조 -2004년 우루과이 대선에서 좌파연합 후보인 의사 출신의 타바레 바스케스가 승리, 건국 후 첫 좌파 대통령이 탄생하자 뉴욕타임스의 래리 로터가 이 용어 씀 -좌파지만 바스케스의 정책과 성향이 극단적이지 않으며 강렬한 빨간색이 상징인 동구권 사회주의보다 온건한 분홍빛 사회주의가 나타날 것이란 의미 -핑크타이드는 2015년까지 약 20년 가까이 이어졌으나, 좌파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로 극심한 경제불황이 닥치면서 2015년 12월 아르헨티나의 우파 정권 집권을 시작으로..
시사이슈
2022. 1. 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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