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 수 없는 언론
문정인 특보의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다. 한미연합훈련 축소 등의 구설과 관련해 "교수로서 개인의 생각일 뿐, 문재인 정부의 생각은 아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경향신문은 기사의 큰 제목을 '문정인 "협상은 주고받는 것"이라하고 소제목을 '특보 아닌 교수로 불러달라"로 잡았다. 경향신문은 문정인 특보의 발언을 자신의 견해가 정부 입장으로 해석되는 것을 경계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석했다. 솔직히 문정인 특보 발언이 우리 안보와 한미동맹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내 식견으로는 문정인 특보의 발언이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그러나 이 기사를 보고 나서는 왠지 문정인 특보의 발언이 '섣불렀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정부에서 월급 받는 사람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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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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