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문제
연일 인사청문회로 여야가 뜨겁다. 여당 시절의 야당이든, 야당 시절의 여당이든 인사문제는 언제나 뜨거운 감자인듯 싶다. 노골적인 네거티브가 아니라면 여야의 지겨운 줄다리기는 옳다고 생각한다. 싸우는 게 그들의 일은 아니지만 그들의 일은 싸움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는 요소가 일정부분, 아니 대부분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의 노골적인 '반대를 위한 반대'가 계속되면서 그들의 '후보자 흠집내기'는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자유한국당이 발굴한 후보자의 흠집이 비판이 대상이 되는 게 아니라, 후보자를 '억지로' 흠집내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과하지만 명분있는 자유한국당의 네거티브 공세에 더불어 민주당도 적절한 대응을 취..
근현대사
2017. 6. 3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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