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왜 중앙아시아로 갔을까?-신북방정책
문재인 대통령이 7박 8일 일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순차적으로 방문 중이다. 사람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인데 혈세로 세계여행 중이냐는 악의적인 비방부터 앞으로 중앙아와의 협력이 기대된다는 호의적인 반응까지 다양하다. 중앙아시아를 바라보는 여러 반응 중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앙아시아’를 생소하게 느낀다는 점이다. 중앙아시아는 세계전도를 펼쳐놓고 봤을 때 러시아 남쪽, 유럽의 북쪽, 동북아의 서쪽에 위치한 국가이다. 중앙아시아에 속한 국가로는 중앙아시아의 거인이라 불리는 카자흐스탄, 실크로드의 중심지인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의 스위스라 불리는 키르기스스탄, 북한과 같이 폐쇄성이 강한 투르크메니스탄, 타지스키스탄, 내몽골 자치구& 고비사막, 신장 위구르 자치구..
중앙아시아 역사
2019. 4. 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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