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여행지 - 부하라(БУХОРО/Bukhara)
In 우즈벡 일정 - 11객차 054자리 우즈벡에서 내 세 번째 여행지는 부하라였다. 보통 우즈벡 가면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는 꼭 들리는 것 같다. 히바는 좀 거리가 있어서 빼놓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우즈벡은 히바다. 재차 강조한다. 나는 정말 생각없이 우즈벡 여행을 갔다. 물론 생존에 관련한 것들(여행자 보험, 환전 등)의 준비는 했지만 우즈벡 내에서의 13일 간의 일정을 며칠 동안, 어떤 교통수단으로 갈 지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은 전혀 없었다. 그래도 왜 인지 모르게 본능적으로 히바가 무척이나 끌려서 타슈켄트에서 히바로 가는 기차티켓은 삼만원주고 미리 러시아 기차사이트에서 예매했다. 문제는 히바에서 부하라, 부하라에서 사마르칸트, 사마르칸트에서 타슈켄트로 가는 모든 교통수단 편을 계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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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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