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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서 쓰린 속 돈으로 달래주는 일류기업 뉴닉... 상반기 채용 했으니 하반기도 하지 않을까 싶은데 또 지원해야겠다.
많은 지원자들이 한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금보다 귀한 시간을 몇날며칠 이력서와 자소서에 투자한다. 대게 써야할 양식이 정해져있다지만 기업마다 제시하는 질문도 다르고, 기업 특성에 맞춰 강조해야하는 부분도 달라서 결국 지원자는 1기업 1자소서를 작성해야 한다. 아직 몇번 안 해봤지만 상당히 고된 일이다.
이런 노고를 알아주는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합격하지 못한 지원자의 노력도 존중해준다는 마인드가 참 좋은 것 같다. 이러니 뉴닉 이미지가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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