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챌린지 매일 글쓰기
1. 1월 30일 스키장 다녀오다 스케이팅을 배운 적 있어서 스키는 식은 죽 먹기라 생각했다. 착각이었다. 장비는 무겁고 착용도 힘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초보리프트를 탔는데 초보가 초보가 아니었다. 올라왔으니 어떻게든 내려가야 해서 한 십분정도 마음을 다독인 후 11자를 유지라는 친구의 말을 명심한 채 내려왔다. 여기서 삐끗하면 죽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내려오고 나니 눈에서는 눈물이 새어나와 있었다. 2. 스키장에 다녀와서 칵테일바에 갔다. 무한리필 칵테일바라 본전한다며 무리하게 마셨다. 집에 오자마자 다 게워냈다. 아휴.. 비싼돈 들여서 마시면 뭐하냐 3. 우울감에서 해방되었다. 뭐 때문에 힘들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 정말 가벼운 감기였나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얼른 잡혔으면 좋겠다. 더 이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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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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